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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차 순창 용궐산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산행하기 좋은날씨

용궐산에서

 

주차장 곧 만차예정

용뤌산 자연휴양림

출발하기전

많이들 오셨습니다

매표소 4천원에 지역상품권 2천원 돌려줌

하늘길까지는 돌계단길

계산무진 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

섬진강물이 흐르는 방향

중간 쉼터에

차들이 가지런하게 정렬

새로 지은 귀룡정. 자리가 나질 않는다

용권산에서 한컷

그리고 중식시간

하산길 암릉길은 이렇게

하천가의 돌탑들

요강바위

곳곳에 작은 바램들이...

당겨본 하늘길

찻집에 들려 쌍화차 한잔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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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6차 순창 용궐산
2021년 개장한 하늘길 534m에 금년 7월 562m를 연장한 1,096m의 하늘길 개통
 
 
 
용궐산 [龍闕山]
 

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용궐산은 순창군 북쪽에 있는 섬진강의 본류이자 상류인 적성강을 바라보고 있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 정맥이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팔공산에서 마령치 방향으로 섬진지맥[섬진강 분수령]을 나누어 놓는다. 마령치를 향해 내달리던 섬진지맥은 남원 천황봉 방향으로 산줄기를 나누어 놓고, 서쪽 임실 성수산을 지나 봉화산, 응봉, 무제봉, 지초봉, 원통산을 지나며 오수천과 섬진강 원류를 가른다. 이 지맥 가운데 원통산과 무량산 사이에 적성강을 앞에 품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용궐산이 솟구쳐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매우 빼어나다. 북으로 섬진강이 흐르는 덕치면 가곡리의 협곡 너머 청웅의 백련산, 덕치의 원통산이 자리하고, 동으로는 남원 보절에 있는 천황봉 너머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이 아스라이 펼쳐진다. 동남으로는 무량산이 우뚝 서고, 그 아래로 섬진강이 흐른다. 서로는 요강 바위, 자라 바위 등 기암괴석들을 품에 안은 섬진강이 장구목 마을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내려다보인다. 멀리로 눈을 돌려보면 강천산과 내장산의 연봉들이 다가오고, 북서쪽으로는 회문산과 필봉산이 섬진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용궐산은 용과 관련된 지명과 전설이 많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용궐산의 남쪽 방향인 어치리 내룡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오르면 천연 동굴인 99개의 용굴이 있다. 세 번째 용굴까지는 사람이 갈 수 있으나, 네 번째 용굴부터는 불을 켜도 앞을 분간할 수 없어서 갈 수가 없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용궐산 정상인 상봉에는 신선 바위가 있고, 산중턱에는 삼형제 바위, 그리고 최근까지 승려들이 찾아와서 축조했다는 절터, 물맛 좋기로 소문난 용골샘 등이 있다.

용궐산의 정상에 있는 신선 바위에는 바둑판이 새겨져 있는데, 옛날에 용궐산에서 수도하던 승려가 바둑을 두자는 내용의 서신을 호랑이의 입에 물려 인근의 무량산에 기거하는 승려에게 보내서, 서로 만나서 바둑을 두었다고 전해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6·25 전쟁 때 아군들이 적군을 토벌하기 위해 막사를 설치하며 쇠말뚝을 박는 과정에서 바둑판의 형체가 사라졌다. 용궐산 서쪽 기슭에 있는 장구목은 예전에 지역 주민들이 왕래하던 큰 길목이었으며, 그 주변에 장군의 명당이 있어서 장군목, 혹은 지형이 장구 형상이라 장구목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궐산 [龍闕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용궐산
 

용궐산 개념도(예전지도)

 

저 뾰족산이 용궐산 

 

가는길 당겨본 하늘길(우린 잔도라고 불러요)

 

주차장에 차들이 모여들고 있어요

 

올라다본 하늘길

 

잘 정돈된 주차길을 따라서 진행

 

지역 농산물들을 가지고 나오셨네요. 이건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거

 

새로 만들어진 하늘길을 업데이트한 산행길

 

장군목 영화 촬영지 설명판도 보이고

 

치심정기

 

용궐산 자연휴양림 안내판 

 

입장료를 받아요 4천원. 2천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네요

 

자 이제 출발

 

이 원시적인듯한 돌계단도 꽤나 인상적

 

제법 고도를 높이면서

 

이제 하늘길 데크들이 보이는 중

 

하늘길에 진입 

 

 

 

하늘길의 시작입니다

 

인증샷

 

장군목 방면

 

 

 

하늘길 조망

 

2021년 1차에 이어 금년 7월에 2차 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네요

 

용비봉무 

 

하나의 근본에서 만갈래로 나누어 진 것은 산이요, 만가지 다른것이 모여서 하나로 합한것이 물이다.

 

저걸 어떻게 설치했을꼬

 

자더차들이 성냥갑처럼 보이고

 

지나온 길(장군목 방면)

 

동쪽방면

 

제일강산

 

더 작아진 주차장 자동차들

 

이제 무서움이든 떨림이든 그런것은 다사라지고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부처손

 

섬진강 하류방면

 

나름 작품번호 제2023-2호 하늘길에 해가 떠오르고

 

그냥 작품 

 

장군목 유원지 방면

 

추가로 생긴 하늘길

 

굳이 이름을 짓자면 소나무와 바위와 하늘과 하천 사이를 가르는 하늘길 

 

이제 분간이 어려운 주차장 / 내차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음

 

절벽위에 비룡정을 새로 지었네요. 묘한 중국 분위기가...

 

암릉 절벽길을 지나갑니다

 

돌아본 비룡정 

 

건너편 벌동산 암벽

 

건너편 산골마을

 

느진목

 

지그재그길

 

나름 암릉바위길

 

묘지로 보이는 공터가 보이고

 

암릉 바윗길

 

용굴 삼거리엔 묘지가

 

이거슨 원추리 열매?

 

바위 암릉

 

북쪽에 위치한 숨겨진 마을 어치 마을 입니다. 한국전쟁때도 모르고 지나갔다나 어쨌다나

 

달구벼슬능선을 오르며

 

드디어 새로이 단장된 용궐산에

 

새로 설치된 정상표지석에서

예전 표지석은 건너 봉우리로 옮겨 놓았네요

 

 빨치산 참호라 합니다

 

회문산 백련산 방면

 

저기저 뾰족산은 뭘까?  

 

이제 하산길 

 

때론 육산을 위장한 암릉산

 

중요 지점인듯

 

정상부 모습

 

암릉길을 우회

 

바위에 조그마한 나뭇가지의 힘을 보태는 것도 공덕이라 합니다

 

삼거리 갈림길

 

이젠 거의 육산 수준

 

 바로바로 하강

 

임도가 보이네요

 

내룡재 삼거리

 

되돌아본 용궐산

 

저산 바위산면에 하늘길 잔도가

 

임도따라 하산

 

마을이 나오고

 

아직 지지않은 국화

 

마을길에 남천열매가 인상적

 

천변길 요강바위를 보러갈 차례

 

지나온 잔도길

 

섬진강은 도도하게 

 

청둥오리 가족

 

요강바위 근처에 먼저온 산우들

 

 

요강바위 입니다. 잘 있습니다

 

많은 바램등

 

장군목 유원지 현수인도교 

 

수 많은 시간동안 만들어 졌을 바위들

 

인도교도 깔끔함

 

다시금 요강바위를 보고서

 

하류모습

 

하천변 용궐산 표지석

 

나비야

 

산길로 돌아가면서 귀룡광장에

 

이 돌탑들은

 

귀룡정

 

신상귀

 

이 중국 느낌은 뭐지?

 

돌바위길을 오르고

 

용알바위가 보임

 

줄탁동시

 

용알바위

 

오늘을 용알바위를 찾아서 한컷

 

이제 주차장 복귀중

 

세상에 길마가지가 꽃을 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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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2차 순창 용궐산


원통산을 가려다가 천둥번개 우천으로 급변경(오후에 맑아서 조금은 원통)
오늘의 야생화 산박하 구절초 며느리밥풀

 

<용궐산(龍闕山)> 높이 645m이다. 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산행지도 

 

 

커다란 바위벽에 하늘길이 열려있다.

 

주차장엔 거의 만차

 

용궐산 치유의숲 안내도.  순창군은 2014년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용궐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무궁화원과 암석원, 창포원 등 11개 테마별로 구역을 나눠 다양한 꽃 동산을 조성했는데, 83종의 수목 12만 6,000그루과 13종의 초화류 4만 그루를 식재했으며, 데크 로드와 휴게 데크 8곳, 정자 1곳, 원두막 3곳, 탐방로 등 명상의 쉼터를 만들었다.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엄청난 암벽 주위로 오릅니다

 

 

 

 

 

 

 

하늘길까지는 돌계단을 지나고. 여기도 재미있는 구간

 

 

 

 

드디어 열리는 하늘길. 기존 534m의 잔도길입니다.  2023년 7월 1일에는 562m를 추가한 1,096m를 재개장 했다 합니다. 입장료 4,000원중 2,000원은 지역화폐로 돌려준다 합니다.

 

장구목 유원지 요강바위 주위로 섬진강은 한반도 지형처럼 흐르고, 용궐산 서쪽 기슭에 있는 장구목은 예전에 지역 주민들이 왕래하던 큰 길목이었으며, 그 주변에 장군의 명당이 있어서 장군목, 혹은 지형이 장구 형상이라 장구목으로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에 이어 용궐산 하늘길(잔도)까지 새로운 풍광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순창군에 좋아요 클릭합니다. 

 

 

 

하늘길입니다. 

 

드론으로 본 용궐산 하늘길(펌), 기존 잔도길임. 최근(2023.7.1) 기존 잔도 위로 기존 길이보다 더 길게 추가 설치해 놓았습니다. 다시 보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정상부 가는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닭벼슬능선이라 하던데

 

 

 

 

 

 

 

 

 

 

때론 육산의 부드러움도 보여주고

 

 

하늘길 소문이나서 산우들이 많아졌습니다. 정상석 인증샷도 줄을서야 합니다. 상봉에 있는 바위는 신선바위라 합니다. 용궐산의 정상에 있는 신선 바위에는 바둑판이 새겨져 있는데, 옛날에 용궐산에서 수도하던 승려가 바둑을 두자는 내용의 서신을 호랑이의 입에 물려 인근의 무량산에 기거하는 승려에게 보내서, 서로 만나서 바둑을 두었다고 전해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6·25 전쟁 때 아군들이 적군을 토벌하기 위해 막사를 설치하며 쇠말뚝을 박는 과정에서 바둑판의 형체가 사라졌다고 한다. *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일기관계로 급선회한 용궐산

 

 

회문산방면. 용궐산의 남쪽 방향인 어치리 내룡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오르면 천연 동굴인 99개의 용굴이 있다. 세 번째 용굴까지는 사람이 갈 수 있으나, 네 번째 용굴부터는 불을 켜도 앞을 분간할 수 없어서 갈 수가 없다.

 

 

 

 

 

 

 

오늘의 주인공 산박하. 특히 우중의 산박하가 매력적입니다. 산박하는 박하향은 나지 않습니다. 

 

용궐산의 용이 살았다는 용굴입니다

 

용이 바라보았을 세상모습

 

 

 

 

 

 

귀룡정에 산우님들이 포즈까지 취해줘서..., 정자는 만인의 쉼터 귀룡정(龜龍亭)이라 이름 짓고, 원두막 3곳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정심정(正心亭), 피곤한 마음을 씻는 세심정(洗心亭), 깨끗한 바람을 쐬는 청풍정(淸風亭)이라 하여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섬진강은 최근비에 세차게 흐르는듯

 

 

 

 

 

요강바위입니다.(펌) 바위 가운데가 요강처럼 움푹 파여 있어 요강바위라고 부르는데 높이 2m, 폭 3m, 무게 15t에 이른다고 한다. 6·25전쟁 때 빨치산 다섯 명이 토벌대를 피해 요강바위 속에 몸을 숨겨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가 있으며, 아이를 못 낳는 여인들이 요강바위에 들어가 지성을 들이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소원바위이면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이 바위는 수억 원을 호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1993년에는 중장비까지 동원한 도석꾼들에 의해 도난을 당하기도 했다. 도난 후 1년 6개월 만에 되찾아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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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7차 순창 용궐산
장마첫날 우중산행 하늘길을 걷다
오늘의 야생화 바위채송화 개망초 부처꽃

용궐산 정상 줄서서 인증샷을..

생각외로 주차장은 이미 만원

지난 6월 개장한 암벽에 설치된 하늘길

섬진강 상류의 모습. 지난해 호우피해복구공사가 진행중이다

바위가 통채로 산이되어버린 용궐산

기대감을 갖고 하늘길을 향해 오릅니다

한국의 잔도길 용궐산의 하늘길

소나무 암릉길은 그저 정겹기만 하고

줄을선지 5분만에 우리도 정상 인증컷

산정부의 제단같은 바위성벽

바위채송화가 오늘의 주인

늦깎이 산딸나무도 한창

일월비비추가 여름임을 알린다

개망초도 애띤 모습으로

부처꽃이 아예 장군목의 들꽃으로 자리잡은듯

요강바위 보러 찾아왔어요

6.25때 숨었다는 요강바위 체험

용이 살았다는 용굴(펌) 그래서 산이름도 용궐산이라고

귀룡정의 모습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시귀절이 저절로 떠오를듯

장마철의 시작인데 온유한 장군목 유원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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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0차 화순 백아산

철쭉의 작황(?)이 영 아니였다
오늘의 야생화 쇠물푸레나무 얼레지 병꽃

<백아산(白鵝山)> 높이 810m이다 화순군 북동부의 백아면에 소재하고 전라남도 곡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화순군 서쪽에 있는 무등산과 멀리 동쪽의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 만큼 시야가 트여 있는 산이다. 산의 암석은 호남에서는 드물게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회암이 흰색을 띠고 있어 이것이 백아산 명칭의 유래가 되었으며, 과거 고려 시멘트에서 이곳의 석회석을 채취하여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산지는 기암괴석과 마당 바위라는 거대한 암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아산은 무등산과 지리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6·25 전쟁 중 조선 인민 유격대가 진지를 세우고 병기 공장을 지어 은거했던 곳이다. 유격대가 천연 초소로 이용했던 마당 바위 등 백아산 일대의 모습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고생대의 석회암은 조선계 누층군으로 과거 얕고 따뜻한 바다였던 곳에 산호 등이 퇴적되어 이루어진 암석이다. 하부에 석회암층이 있고 층의 상부에 석탄층이 형성되어 있어 화순군은 전라남도에서 석탄과 석회암이 생산되는 유일한 지역이다. 석회암으로 돌출된 바위는 색깔이 희고 토양이 붉은 편이다. 작은 돌리네(Doline)[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파인 곳으로 석회암이 물에 용해되면서 생기는 땅]와 같은 용식 지형과 용식 동굴인 아천 자연 동굴이 있다.

백아산 남쪽 기슭에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석회 동굴인 영제굴[화순 백아산 자연 동굴]이 있다. 한국 동굴 학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2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의 규모는 작지만 종유석·동굴 폭포·호수 등이 발달되어 있고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전라남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 *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상부 바위가 하얀 거위처럼 보인다 하여 백아산이라고(전남권에서는 800m급 산이 드문편이다. 지리산권과 백운산권, 무등산권역을 제외하면  모후산 919m, 조계산 887m, 병풍산 822m, 월출산 809m, 제암산 807m, 등이다)

 

 백아산 개념도. 사찰과 폭포는 없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짜임새 있는 산행코스이다.

 

사계절 썰매장과 숙박시설, 한우요리 전문점과 저수지를 지척에 품은 백아산관광목장 / 백아산 관광농원도 어렵습니다(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

 

새로사서 2년 밑창갈고 2년 4년을 함께해온 신발의 마지막 산행입니다.  함께해줘서 고맙다 나의 신발

 

식당이란 글씨만이 산객들을 반겨줍니다. 1996년 12월말 개장한 백아산 관광목장은 관광목장으로 전국에서 세번째 허가되었다 한다. 기존의 농업(축산)에 관광을 접목시킨 케이스로 시너지 효과를극대화한 모범적인 사례였다.

 

봄산행은 아무래도 화사하게 떠나야 한다. 막 피어오른 들꽃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연리목(나무 둥치가 연결된것)과 연리지(나무 가지가 연결된것)를 같이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在天願作比翼鳥 在地願爲連理枝(재천원작비익조 재지원위연리지) / (백거이白居易 장한가長恨歌중에서)

나는 새가 되거든 남방의 비익조같이 함께 날고, 나무가 되거든 연리지가 되기를 원했네

- 비익조 : 암컷과 수컷이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의 새

 

홀아비꽃대 / 1개의 꽃이삭이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꽃이삭이 2개인 것을 꽃대(C. serratus)라고 한다. 홀아비꽃대가 귀에 익어서 이렇게 적었었지만 이제 확인해보니 위 사진은 옥녀꽃대였다. 

 

   
홀아비꽃대 : 하얀 수술대가 짧다. 꽃밭침이 없다. 잎의 가장자리가 날카롭다. (전체적으로 억센느낌)
옥녀꽃대    : 하연 수술대가 길다. 꽃밭침이 있다. 역시 톱니모양이나 조금 부드럽다. (치장하고 부드러운 느낌) 
* 출처:달마실 불로그

 

고추나무(잎은 작은 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서 "고추"잎을 닮아서 우리말 붙혀졌다고 한다.)

 

쇠물푸레나무도 이산의 주인인듯(물푸레나무는 가지를 물에 넣으면 물이 푸레진다고 붙은 이름), 동물이나 식의 "쇠"자는 작다는 뜻임(요즘 이름지었으면 솜사탕나무라 지을듯)

 

으름나무도 꽃을 피우고

 

우물입니다

 

산능성이의 여유로움

 

능선에 오르니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이제 새끼 거위들이 한두마리씩 튀어 나옵니다. 

 

금방 올라온 백아산관광농원과 앞 저수지 조망입니다

 

드디어 하늘다리에 도착. 백아산 하늘다리로 명명된 이 다리는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연결하는 현수교로 2013년 설치되었으며, 연장 66m, 해발고 720m, 지상고 41m, 폭 1.2m, 동시이용인원 150명 이다(화순8경중 3경이라 합니다)

 

해발 720m위에 설치된 하늘다리.   백아산은 6·25전쟁 당시 인민군의 천연요새로 선택됐을 만큼 깊은 골짜기를 품고 있다.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잇는 다리의 이름이 ‘하늘다리’로 정해진 것도 당시 쓰러져간 이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란다.

 

암릉이 산을 오르는중 거위떼들이 따라 오르네요

 

모처럼 집사람이 큰맘먹고 따라 나섰습니다. 

 

건너온 봉우리 조망입니다. 암릉뒤로 보이는 조망이 시원시원 합니다 .

 

마당바위.  백아산은 6·25전쟁 당시 빨치산 유격대가 진지를 세우고 병기공장을 지어 은거하던 곳으로 최고의 천연 요새이자 망루인 이곳 마당바위 주위를 빼앗긴다는 것은 백아산을 빼앗기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매우 중요한 지점이었고 퇴각하는 빨치산과 토벌군간의 3~4차례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로 많은 사상자들이 생겼다. 특히 빨치산은 열네살에서 열다섯살로 조직된 30여명의 항미소년돌격대가 이 백아산에서 싸웠는데, 그들은 모두 광부의 아들들이었다고 한다. * 출처 : 태백산맥(조정래)

 

마당바위에서 보는 모후산 방면. 멀리 모후산도 보이고 최고의 조망터로 최고의 초소였을 것이다. 정상부는 흙으로 쌓아 편연하게 만들었다. 요즘은 백패킹 장소로도 인기다. 운해와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하늘다리와 암봉들. 처절했던 그 전장터에도 붉은 철쭉은 매년 어김없이 피어나고(올해는 냉해로 꽃이 좋지 못하다)

 

산철쭉군락지 부근의 약수터. 물한모금 얻어마십니다.(이 때까지 최고의 약수터 10군데를 꼽으라면 그 중하나는 모후산 약수터를 꼽을 것이다.) 물맛도 지역마다 다르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서도. 이곳은 물맛이 참 좋다.

 

지난 2023.5.4.일에는 제26회 백아산 6.25 희생자 위령재가 열렸다. 백아면 청년회(당시 북면 청년회)주관으로 매년 5월 첫번째 토요일인데 올해는 일기관계로 이틀 당겼다. 철쭉도 일품이다. 얽힌 이야기는 애달프다. 예전에는 핏빛이었다고 한다. 위령제 횟수가 거듭되면서 점차 붉은빛이 옅어져 가더니, 삼십여 년이 되어가는 지금은 연분홍이 됐다고 한다. 간간이 흰 꽃도 보인다. "억울하게 죽은 넋들이 위로를 많이 받았나 봐. 한(恨)이 모두 씻길 때, 그때쯤이면 하얀 철쭉만 필 것이여." * 출처 : 오마이 뉴스

 

정상부 가는길엔 소원들이 한가득

 

바위가 입양하여 키운 50년 소나무. 강인하게 키웠습니다.

 

모후산의 강우레이다가 희미하게 보이고, 좌측 멀리엔 조계산 능선이 보인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는 무등산이다.

 

정상부의 바위암봉...

 

백아산 정상표지석 여전히 고정되지 못하고 올려넣은 모습. 그래도 고맙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마당바위와 하늘나리. 6.25때 빨치산 사단병력이 버티던 천연요새였다. 빨치산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백아산을 백운산, 지리산과 함께 3대 성지로 받든다. 조선노동당 전남도당 본부와 빨치산 전남 총사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양지꽃도 수줍게 피어납니다. 

 

새아씨(사극톤으로 하면 애기씨) 얼레지도 끝물

 

휴양림으로도 충분

 

능선 하산길

 

우리의 토종야생화 병꽃나무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습니다

 

천연암반수라 하는데. 조금 관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산길에 올려다본 하늘다리

 

 

<아천동굴> 전라남도 지역에서 발견된 유일한 석회석 동굴이다.

은 화순군 백아면 백아산 산록에 있는 종유굴로서 수리마을에서 백아산 휴양림으로 가는 길가 산 중턱에 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유일한 석회석 동굴로 형성시기는 약 2억년 전이라고 1973년 한국동굴학회의 조사에 의해 추정되었다.

동굴의 길이는 80m이고 입구의 직경은 50m 정도여서 출입이 불편하다. 그러나 중간쯤 통과하면 굴곡이 심하지 않고 광장 직경이 약 4m가 되며 그 안에는종유석주()가 아름답게 늘어져 있다. 본 동굴을 나와 지하로 150m 가량 들어가면 또 하나의 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의 입구 직경은 60m이고 그 길이는 75m이며, 동굴 내에 5m 높이의 천연폭포가 있다. 현재 아천동굴은 동굴 보호를 위하여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다. * 출처 : 두산백과 두피디아.

- 우리 지역도 정비해서 일반에 공개하면 좋겠어요(강원도는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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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3차 화순 백아산
아직 야생화는 없었다

백아산 정상

덕고개 주차장 등산로 입구

오르는길 깔끔하다

1방향성의 소나무 군락

하늘다리도 보이고

아픈사연의 마당바위

무등산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약수터. 언제나 반갑다...

백아산 암릉

암봉위의 저 소나무

너덜지대..

등산로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산행 종점부의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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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보러 갔다가 눈꽃만 보고온 뜻밖의 산행
2015년 13차 화순 백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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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차 해남 갈두산 사자봉
연휴 마지막날 땅끝 전망대 둘레길 스커이워크
오늘의 야생화 유채 봄까치꽃

땅끝전망대에서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사람닮은 바위앞까지 데크를 설치했네요

고목들의 가지가 푸른하늘 배경으로 예술입니다

땅끝항에선 오늘도 여객선들이 손님들을 실어 나릅니다

모노레일도 열심히 운행중

새로 정비한 땅끝 둘레길입니다

작년 설치한 스카이워크도 보이고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사자봉

땅끝기념탑이 보입니다

한반도의 시작이라 래터링이 되어 있습니다

칡머리당할머니가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양지바른쪽 유채꽃 무리가 피어있습니다

예전 학도래지였다하나 지금은 모두 떠나고 김양식장만 내려보입니다

연리지입니다

숲속길도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땅끝전망대에 오릅니다

휴전선이 아닌 땅끝 전망대의 모습니다

땅끝마을 모습 왠만한 면소재지정도...시가지가 생기가 있습니다

땅끝 공원도 조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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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6차 해남 갈두산(땅끝)
흐린날속 봄산행
오늘의 야생화 붓꽃 진달래 장딸기

땅끝 기념탑에서

땅끝마을

땅끝항

고목숲이 인상적

형제섬?

대만의 어느곳과 비슷

 

 

 

땅끝 전망대

둘레길

제비꽃도 수줍게

 

 

땅끝기념탑

 

 

 

 

 

 

청미래덩굴도 꽃을 피우고

 

 

너무나도 특이한 연리지

 

 

 

 

 

땅끝 탐방로

 

 

각시붓꽃도 한창

 

산벚꽃도 자세히 보면 이쁘다

 

 

 

 

모노레일을 타고

갈두항이 보이고

땅끝전망대

한반도 모양의 항공사진

 

땅끝바다는 이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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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300산 255차 임실 원통산
비교적 포근한 가을산행
오늘의 야생화 벌개미취

원통산 정상에서

학정리 사촌마을에서 출발합니다

산행길이 둥그렇게 생겼네요

가을날의 산행길이란...

아무도 없는 산행길에서

북쪽에 백련산과 그 뒤 모악산이 떡하니...

원통산의 유래중 하나는 김해양씨가 명당이라고 해서 묘지를 쓰러왔는데 쓸곳이 없어 순창에 쓰고 멀리서 왔는데 없어서 원통산이라 했다고

아직 남아있는 능선의 푸르른 가을 느낌

간밤에 서리가 수묵화 습작을 남기고 햇살에 등떠밀려 서둘러 떠났다.

되돌아본 원통산 능선

산행중 임도를 만나면 편안해진다. 최소한 안전지대라능...

지초봉에 도착

멀리 지리주능선이 보인다

날 기다린 들국화(늦은 벌개미취 정도)

천년이 넘은 성안내의 입상석불

천연요새 성안마을

시간이 남아 채계산 출렁다리를 들러본다

관광지로서의 틀이 난다

아직까지 국내 최장 270m 출렁다리

건너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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